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22-23 시즌 (문단 편집) === 겨울 이적시장 === 2023년 1월 시점에서 아스날이 겨울 이적시장에 보강할 타겟은 '''스트라이커'''와 '''윙어''' 정도로 압축할 수 있으며, 가능하면 '''3선 미드필더''', '''왼발 센터백''', '''우측 풀백''' 또한 타겟이 될 수 있다. 현재 아스날이 리그에서 시즌 초 예상을 깨고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어 우승의 좋은 기회가 있을 때를 대비해 1월에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25명 엔트리를 전부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아스날은 PL에 홈그로운 7명(램스데일, 화이트, 스미스 로우, 홀딩, 넬슨, 은케티아, __스미스__)과 논홈그로운 14명(세드리크, 마갈량이스, 엘네니, 제주스, 비에이라, 외데고르, 파티, 로콩가, 티어니, 토미야스, 터너, 자카, 진첸코, __조지 루이스__)으로 총 21명의 스쿼드를 등록했다.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786707|#]] __밑줄__ 표기된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명단에 등록은 되었으나 아카데미에서 시즌을 소화하는 선수들이다. 21세 이하 선수들(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 마르키뉴스, 헤인)은 스쿼드 등록 대상이 아니다. ] 방출 없이 3명, 홈그로운 자원 1명 영입 시 최대 4명을 영입할 수 있다.[* 다만 2022-23 시즌부터 마르티넬리, 살리바, 사카가 전부 홈그로운에 포함될 예정이기 때문에 홈그로운 슬롯 1자리는 그냥 비워둘 가능성이 높다. 물론 홈그로운은 8명을 넘더라도 논홈그로운 선수를 그만큼 덜 채운다면 등록이 가능하다. 실제로 PL 중하위 팀들은 논홈그로운 대신 홈그로운을 더 채우기도 한다. ] 2001년생 이하 선수들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장 급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윙어'''의 경우, 현재 주전 자원인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백업이 마땅하게 없다. 스미스 로우는 올 시즌부터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는데다가 부상이 굉장히 잦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넬슨은 PL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경기력이 꾸준하지는 못하긴 하나 현재 윙 백업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믿을맨이다. 무엇보다 양 쪽 다 뛸 수 있기에 그나마 가장 백업으로서의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해 버렸다.] 비에이라는 본 포지션이 미드필더인데다 PL은 물론 아스날 1군 소속으로 나온 경기에서 윙어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적은 없으며[* 유로파에서는 몇번 우측 윙으로 뛰기도 했고 리그에서도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소화했었다. 다만 소화만 했을 뿐 인상적인 활약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현재 아스날에서 주로 뛰어야 할 메짤라 롤에서도 적응을 제대로 못하며 고전 중이기에 적어도 이번 시즌에는 비에이라가 윙으로 활약하기는 힘들 듯 하다. 다만 월드컵 휴식기 때 윙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 시기가 조금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 ] 마르키뉴스는 유로파리그에서는 좋았지만 PL에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은케티아를 윙어로 볼 수는 있으나 은케티아는 기본적으로 제주스의 백업 스트라이커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백업 윙어가 1명도 없는 상황에서 윙어, 특히 좌측 윙어를 수혈해야 한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1월 FA컵에서 스미스 로우가 교체 출전으로 돌아왔고, 포워드들의 부상으로 공격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일단은 지난 시즌 처럼 윙으로 나오면서 메짤라로서의 가능성도 테스트해 보는 듯 하다. 찰스 왓츠의 보도에 의하면 스미스 로우의 사타구니 부상은 18살때부터 있던 고질적인 부상이었고 관리하기 힘들었다고 하며 이번 수술로 치료한 것에 만족한다며 이전 같은 잦은 부상 이탈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게 하며 부족한 공격 자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커'''의 경우 사실 급한 포지션은 커녕 오히려 가장 후순위로 밀린 포지션이었지만 월드컵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최대 3개월치 부상을 당함에 따라 백업이 [[에디 은케티아]] 말고는 없는 상황이 되며 기존의 겨울 이적시장 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은케티아가 이번 시즌 전반기에 보여준 폼이 매우 별로였고 후반기에 득점을 하며 부활의 신호를 쓰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스타일 상 은케티아는 제주스의 롤을 100% 소화할 수 없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톱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러면 영입생이 오지 않는 한 좌측 윙어 댑스가 아예 사라지게 되며 2020-21 시즌 가끔 사용했듯 [[에밀 스미스 로우]]를 제로톱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스미스 로우가 FA컵에서 교체로 출전하면서 윙으로 뛰다가 경기 후반 메짤라 자리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윙어가 영입된다면 마르티넬리, 스미스 로우의 최전방 기용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은케티아가 계속 부진할 경우 아스날의 선두 수성에 먹구름이 끼는 건 자명한 상황이기에 센터포워드 링크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은케티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리그, FA컵 모두 휴식 없는 출전으로 체력 저하, 부상, 경기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3선 미드필더'''의 경우, 이미 파티의 잦은 부상 이탈은 상수라고 여겨지고 있고 설령 파티가 더 이상 부상으로 나가지 않고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고 해도 카라바오컵이나 FA컵 같이 중요도가 낮은 경기에서까지 파티를 굴릴 가능성은 없으며 그래야 할 이유도 없는 상황이다. 결국 파티에게 충분한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최우선 백업인 엘네니는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복귀가 힘들다는 보도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 다음 순위는 6번 롤로는 한계점을 보여준 로콩가나 브라이튼 시절 6번으로 나와 영 아니었던 화이트가 있는데 파티의 존재감을 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6콩가는 아르테타도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 6번롤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또다시 한꺼번에 쓸려나가지 않는 이상은 6번에서 뛸 일은 없어보이며 화이트는 리그 최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은데다가 백업인 토미야스가 유리몸인 관계로 새로 자리잡은 곳에서 또다시 포지션 이동을 할 확률은 낮아보인다.] 게다가 파티, 엘네니의 나이가 각각 29, 30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월드컵 휴식기 전 모든 경기가 종료된 현재 다행히 엘네니가 무려 한달이나 일찍 복귀하여 팀의 유로파와 컵 대회 주전 및 리그에서의 수비 강화를 위한 조커 카드로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6번 걱정을 한시름 놨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하필이면 다쳤던 곳이 햄스트링인 만큼 재발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엘네니를 대체할 겸[* 물론 엘네니는 주급도 적고 폼도 괜찮으며, 멘탈이 굉장히 좋고 1년 연장 계약 옵션까지 있어 3선 영입과는 상관 없이 다음 시즌에도 3순위 백업으로 남을 가능성은 있다. 게다가 현재 코치 라이센스도 따고 있다.] 최소한 파티의 1순위 백업, 가능하다면 파티와 주전 경쟁이 가능한 선수가 수혈되어야 한다. 3선 세대 교체 작업으로 급하게 겨울에 영입하기 보다 여름에 이루어지는 게 당연하고 [[찰리 파티노]] 같은 유스들의 성장에 기대해 볼 만하다. 하지만 엘네니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훈련중 무릎 부상으로 다음 경기인 맨유전까지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고 시즌 후반기에는 리그 경기와 더불어 유로파리그, FA컵 일정이 있어서 파티의 백업이 더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영입 우선 순위 대상인 윙어와 왼발 센터백을 영입하고 나서 수비형 미드필더들과의 영입 루머가 연달아 나오고 있고 몇몇은 지금보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기대한다는 보도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실제로 영입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엔 현재 마갈량이스가 백업 없이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왼발 센터백''' 정도가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 포지션은 현재 임대를 가 있는 [[오스턴 트러스티]]가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패닉바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현재 화이트가 라이트백으로 전업하며 센터백 뎁스가 굉장히 얇아진 터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4순위 센터백을 구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이 포지션 또한 여름에 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졌으나 이 포지션 또한 겨울에 영입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세드리크 소아르스]]의 이탈 시 '''라이트백'''을 수혈할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는 있으나 세드리크를 빼더라도 라이트백이 2명이나 있어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만약 다음 시즌까지도 바라보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영입하려고 하는 경우, '''아프리카[* 다만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니]]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2연속으로 연기된 네이션스컵의 여름 개최가 실행될 전망이기에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 ], 아시아 선수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낫다.'''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는 전부 2024년 겨울 개최가 확실시되므로 시즌 중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피해야 한다.[* 당장 2021-22 시즌, 아스날은 5명의 선수(가나의 파티, 가봉의 오바메양, 이집트의 엘네니, 코트디부아르의 페페, 튀니지의 레킥)를 차출시키면서 해당 대회에서 가장 전력 누수가 큰 클럽이 되었다. 그나마 저 중 가장 핵심 자원인 파티는 가나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조기에 복귀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다른 대회와 달리 개최 주기가 2년으로 짧고, 나중에 여름에 개최하게 되어도 시즌이 끝나고 휴식을 취해야 할 브레이크 기간에 대회를 뛴 선수들은 체력 저하, 폼 저하, 부상 우려등으로 다음 시즌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다. 다만 이 부분은 2년 주기 개최 대륙컵 모두 해당사항이기에 비단 네이션스컵만의 문제는 아니다. ] 특히 6번 포지션은 주전-최우선 서브 2명의 네이션스컵 차출이 확실시되니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물론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거나, 소속 국가가 대륙컵 출전도 어려운 약체거나, 이미 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 전망이다. 매년 월드컵에서 돋보였던 선수를 꼭 한 명씩은 데려온 아스날이기에[*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지우베르투 시우바]](브라질),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토마시 로시츠키]](체코), [[윌리엄 갈라스]](프랑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마티유 드뷔시]](프랑스),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다비드 오스피나]](콜롬비아),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루카스 토레이라]](우루과이) 등. ] 월드컵 종료 직후에 열리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떤 월드컵 스타가 아스날에 합류할지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정상적으로 이적시장을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고, 첼시에게 두번의 영입 경쟁에서[* 펠릭스는 경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스날은 고액의 임대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밀리면서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다.''' 여름부터 노려온 무드리크를 €100m 금액의 하이재킹을 당했고, 펠릭스 역시 단기간 임대를 첼시가 즉시 수용하면서 현재로서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아스날에게 있어서는 겨울 이적시장을 고작 2주 정도 남겨놓고 '''비상등이 켜지고 말았다.''' 특히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도 플랜 A인 블라호비치만 쫓다가 결국 보강 없이 시즌을 보내 챔스 진출에 실패했고, 여름에도 역시 윙어 자원 보강을 해야될걸 알면서도 하피냐를 첼시와 바르셀로나에게 하이재킹 당하고 현실성 없는 페드로 네투를 타겟으로 삼으면서[* 울브스가 핵심 전력으로 키울려는 젊은 포르투칼 선수라는점. 당시에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돼 폼도 미지수였고 심지어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이후 다시 한번 6개월 장기부상을 끊어버렸다.] 에두와 보드진들이 과연 적절한 플랜을 가지고 이적시장에 임하는지 다시 한번 의문 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물론 아스날의 새로운 기조인 오버페이를 하지 않고 적절한 선수만 사오는 기조는 현재 아스날을 1위로 올려놓았지만 뎁스가 1위 우승 경쟁팀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얇은 아스날에게 있어서는 이번 겨울에도 0입으로 마무리할 시 지난 시즌말과 비슷한 참사를 맛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총평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아스날은 두 번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방출의 경우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잉여 자원들은 여름에 대부분 내보내서 지금 팀에 잔류한 자원들은 전부 아르테타의 구상 안에 들어있는 자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유망주급 선수들(유사 시 [[마르키뉴스(2003)|마르키뉴스]], [[칼 야콥 헤인]] 포함)의 하부리그 임대 정도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세드리크 소아르스]], [[리스 넬슨]] 정도만 겨울 이적이 가능한 자원으로 꼽히는 중인데 넬슨의 경우는 윙어 댑스 문제로 남길 가능성도 꽤 되는 편이며 세드리크는 직접적으로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여러 기사에서 확인되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적지 않은 편이지만 팀 내 풀백들이 화이트를 빼면 전부 유리몸인 현 상황에서 보내는 게 맞냐는 의견도 적잖아 나오고는 있다. 영입/방출과는 별개로 재계약 관련 이슈들이 산재해 있는데 특히 사카와 살리바는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남았으며 마르티넬리는 연장 옵션이 있긴 하나 통상적인 계약기간은 역시 1년 6개월 남았다. 이들의 재계약을 빨리 성사시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 외에 홀딩, 세드리크 2명도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남았는데, 홀딩은 저주급에 멘탈도 좋고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기에 계약 연장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고, 세드리크 또한 팀 생활에 만족하고 현재 팀 최고참 역할을 수행중이라 계약 연장에 무리가 없는데다가 실력적으로는 보내도 큰 상관이 없는 자원이다. 넬슨은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인데 본인이 지난 시즌 은케티아처럼 스탭업해서 팀에 남을 자격을 증명하지 않는 한 재계약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사카는 재계약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고 살리바도 일단 긍정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